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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경제학회 기후변화정책 특별세션 성황리 개최 / KIBS 김도형 교수
  • 작성자

    교학팀

  • 작성일

    2026-07-08

  • 조회수

    455

국민대 김도형 교수, 기술경영경제학회 기후변화정책 특별세션 성황리 개최

- 산단 기후전환 위한 '산업·시장·기술' 통합 솔루션 모색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김도형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후변화정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KOSIME 2026(기술경영경제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기술 패러다임이 산업과 경제, 국가 정책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는지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후변화정책 특별위원회가 주관한 특별세션은 ‘기후 전환기 산업 클러스터: 산업, 시장, 그리고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압박 속에서 개별 기업 단위를 넘어 핵심 산업 클러스터 자체의 체질 전환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세션에서는 기후 전환을 위한 다방면의 통합적 솔루션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기후솔루션 허해림 디렉터가 철강 등 다배출 중화학 공정의 근본적인 탈탄소화 혁신 방향을 제시했고, 시장 분야에서는 NEXT Group 김은성 부대표가 RPS 제도 개편 및 민간 직접PPA 조달 등 전력 시장 거버넌스의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기술 분야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 이진영 박사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극복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최적화 및 전력망 건설 대안(NWAs)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박종훈,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상규, 숭실대학교 김소정 교수가 참여해 현장의 실무적 장벽부터 거시경제 파급효과, 다학제적 규제 수용성까지 아우르는 치열한 논의를 펼쳤다.


김도형 교수는 “기후 전환이라는 거대한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접근을 넘어 산업, 시장, 기술 등 다방면에서의 통합적인 톱니바퀴가 맞물려야 한다”며 “이번 제주에서 나눈 의미 있는 논의들이 일회성 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시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대학교가 혁신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산학연 연결고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기술경영경제학회 기후변화정책 특별위원회 (왼쪽부터 국민대학교 김도형, 삼성전자 박종훈,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상규, 한국전기연구원 이진영, NEXT Group 김은성, 기후솔루션 허해림, 숭실대학교 김소정, 서울대학교 박수진, 서울대학교 이희락)